소상공인 119플러스 plus 신청방법

소상공인 119Plus 플러스는 기존에 있는 개인사업자대출119 라는 상품을 개편해서 나오는 거라고 하네요.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 지원 프로그램 중의 하나입니다.

25년 4월 18일부터 시작되니 빠르게 상담신청해보세요. 신청방법은 아래에서 자세하게 알려드릴께요. 이런 건 정말 나왔을 때 빠르게 신청해야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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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19플러스 상담👆

소상공인 119플러스plus 

✅ 대상 조건

소상공인 119Plus는 다음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첫째, 신청인의 업종과 규모가 제한 기준 내에 있어야 하며, 도박기계 제조업, 유흥주점 등 사행성 업종은 제외됩니다. 둘째, 직전년도 매출액이 20억원 미만, 총자산 10억원 미만, 은행 여신 총액이 10억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셋째, 연체 우려가 있는 차주로서,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또는 6개월 이내 누적 연체일수 30일 이상,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거나 신용평점 하위 10%의 개인사업자여야 합니다.

이러한 기준은 재정 상황이 악화된 소상공인에게 우선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로는 사업체의 규모와 금융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됩니다. 다만, 지원의 공정성과 효과적인 배분을 위해 상기 조건은 필수적으로 충족되어야 합니다.

특히 주의할 점은 본 제도는 기존 대출에 한정되어 적용되며, 2024년 12월 23일 이후 신규 대출 건은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신청일로부터 3년 이내 신청한 경우에만 강화된 금리 감면 혜택이 제공됩니다.

✅ 신청 방법

소상공인 119Plus는 주거래 은행의 컨설팅 센터 또는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은행과의 대출 정보를 기준으로 자격 여부가 결정됩니다. 신청은 온라인 비대면 채널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시에는 사업자등록증, 최근 매출자료, 연체 여부 확인서류 등 관련 증빙자료가 필요합니다.

신청 절차는 은행에서 제공하는 컨설팅을 이수한 후 본인의 금융 상황에 맞춰 상환 조건이 조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수자에게는 금리 감면 혜택이 제공되며, 조정된 조건은 기존 금리를 초과하지 않는 수준으로 설정되어 부담을 크게 줄여줍니다.

컨설팅은 각 은행의 전담센터 또는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1:1 맞춤형으로 제공되며, 컨설팅 후에는 상환 일정, 만기 연장, 금리 재조정 등의 내용을 포함한 채무조정이 최종 확정됩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소상공인은 자신의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상환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 지급 금액

소상공인 119Plus는 직접적인 현금 지급이 아닌 채무조정 형태의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에 따라 지급 금액은 대출 상환의 부담을 얼마나 줄여줄 수 있는지에 따라 사실상 환산됩니다. 가장 큰 혜택은 금리 감면과 상환 유예로, 이를 통해 매달 상환해야 할 부담이 대폭 줄어드는 효과를 얻게 됩니다.

예를 들어, 기존 연 7% 금리를 적용받던 대출이 조정 후 연 3.5%로 낮아진다면, 1억원 대출 기준으로 연간 약 350만원의 이자 비용이 절감됩니다. 여기에 상환 기간이 최장 10년으로 늘어나면서 월 납입액 역시 분산되어 부담이 최소화됩니다. 특히, 컨설팅 이수자에게는 추가 금리 혜택이 적용되므로, 해당 교육을 이수하는 것이 매우 유리합니다.

지원은 기본적으로 기존 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차주를 대상으로 하며, 신규 대출은 본 프로그램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채무조정 대상자는 기존 대출 총액, 금리, 상환 조건 등에 따라 맞춤형으로 조건이 조정되며, 이 과정은 은행에서 제공하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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